NH콕뱅크·NH투자증권 뭉치다…콕뱅크 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김소진 2023. 9.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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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농협 상호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인 'NH콕뱅크'에 'NH투자증권 주식거래 및 계좌개설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NH투자증권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콕뱅크에 접목시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채널 다변화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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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금융서비스 NH콕뱅크에서 한번에
이벤트도 진행…NH포인트 등 선물
농협 상호금융

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농협 상호금융 애플리케이션(앱)인 ‘NH콕뱅크’에 ‘NH투자증권 주식거래 및 계좌개설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11월30일까지 주식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펼친다.

NH콕뱅크의 ‘주식거래’는 증권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콕뱅크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의 앱인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NAMUH)’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QV·나무 계좌가 없는 고객은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초보 투자자도 쉽게 투자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을 적용해 편리하게 국내·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별도로 환전하지 않아도 원화로 미국 주식을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주간 거래 서비스를 기반으로 24시간 미국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다양한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주식을 추천하는 내게 딱 맞는 주식, 인기 종목을 카테고리화해 실시간 순위를 안내하는 투자 고수의 선택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찾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맞아 11월30일까지 ‘NH투자증권이 콕! 도착했어요’ 이벤트를 펼친다. 나무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에게 NH포인트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드바 한돈을 선물한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범농협의 금융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NH투자증권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콕뱅크에 접목시켜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향후 채널 다변화 전략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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