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예수대 등과 '전북시민대 부안 캠퍼스' 운영 컨소시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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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 평생교육을 재구조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학습 공동체를 만드는 평생교육 체제로, 현재 군산·익산·진안·부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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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북시민대학 부안캠퍼스'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 전주비전대, 예수대가 함께 참여한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 평생교육을 재구조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학습 공동체를 만드는 평생교육 체제로, 현재 군산·익산·진안·부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과 대학, 그리고 대학 간의 연계·협력으로 도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대 미래융합대학은 성인 학습자 친화형 교육체계를 갖추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직업 역량을 갖춘 전문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직자,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의 요구를 반영·연계하는 지식과 경험이 통합된 교육과정과 학사제도를 마련하고 운영 중이다.
특히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일·학습 재직자 전형, 만학도 전형, 특성화고 3년 이상 재직자 전형으로 수시 모집(9월 11~15일)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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