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2023년 2차 혁신바우처 사업 26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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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중소기업 26개 사를 선정, 총 8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5천만원(정부지원금) 한도로 컨설팅, 마케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은 녹색기술, 경영혁신, 지역단위 자율형 등을 중점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분야별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맞춤형으로 바우처 서비스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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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올해 2차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중소기업 26개 사를 선정, 총 8억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당 최대 5천만원(정부지원금) 한도로 컨설팅, 마케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사업은 녹색기술, 경영혁신, 지역단위 자율형 등을 중점 지원한다.
2차 사업에는 158개 사가 지원해 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된 26개 사는 녹색기술 혁신바우처 사업 5개 사, ESG 경영혁신 바우처 사업 5개 사, 지역단위 자율형 바우처 사업 16개 사이다.
선정기업은 분야별 서비스 프로그램에서 맞춤형으로 바우처 서비스 지원을 받는다.
한편, 부산중기청은 올해 6월 1차 사업으로 일반·탄소·융복합 등 114개 사(30억원)를 지원했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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