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9월 한 달간 전국 시승행사 진행

렉서스코리아는 4일 전국 렉서스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렉서스 가을 드라이빙’ 시승 캠페인을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승 캠페인은 지난 6월 출시한 렉서스 전용 전기차 ‘RZ’를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터보 엔진 하이브리드 총 3가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5세대 ‘RX’ 및 ‘ES’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동화 모델들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딜러 전시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예약 후 10월 3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 상품권 2만 원권(300명)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다양한 렉서스 모델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렉서스 가을 드라이빙 캠페인을 마련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보여주는 렉서스만의 드라이빙 시그니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9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아트 페스티벌 '아트 트랙 제주 2023'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하며 아티스트 김세동(SAMBYPEN)과 함께 렉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RZ를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