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상위 1%, 전체 수입금 25% 가져가

강동엽 2023. 9. 4.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수입 상위 1%가 전체 수입금의 25%를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 유튜버의 수입 8,589억 원 가운데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 원으로, 전체 수입금의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유튜버 수입 상위 1%가 전체 수입금의 25%를 가져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병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종합소득세 신고 유튜버의 수입 8,589억 원 가운데 상위 1%의 수입은 2,439억 원으로, 전체 수입금의 24.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유튜버의 연간 수입금액이 지난 2019년 875억 원에서 지난 2021년 8,500억 원으로 2년 사이 10배가량 증가했다며, 세금탈루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