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웰스 비데 올스텐’ 2종 출시…비데 라인업 확대
‘웰스 비데 올스텐 트윈’은 물과 몸이 닿는 모든 곳에 항균 소재를 적용해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물탱크와 노즐 실린더에 세균 박멸효과가 탁월한 ‘항균동’을 사용했다. 여기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올 스테인리스 노즐을 적용하고, 노즐 자동 세척 기능을 더해 4중 위생 관리를 실현했다. 피부에 직접 닿는 시트와 시트커버 역시, 항곰팡이 1등급 인증 소재로 제작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세균 번식을 방지한다.
특히 일반 세정과 여성 비데 노즐을 분리한 트윈 노즐을 적용하고, 여성 특화 세정 기능인 ‘레이디 세정’을 도입해 여성 청결을 강화하는 등 일반형 모델과 성능을 차별화했다.
물 세척이 가능한 IPX5등급 제품으로 청소하기 편하고 웰스 매니저가 직접 오염되기 쉬운 노즐도어, 클린필터 등을 교체 주기에 맞춰 관리해줘 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절전 기능을 적용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일정 시간 동안 비데 사용이 감지 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수온과 시트 온도를 낮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준다.
‘웰스 비데 올스텐’은 노즐·수압·건조5단계 미세조절과 전후 무브 세척, 어린이 세척 등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모델이다. 올 스테인리스 노즐과 향균 시트, 자동 절전 기능 등 고급형 모델 수준의 위생, 절전, 방수 성능을 갖췄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데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성능을 강화하고, 라인업 확대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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