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HK+사업단, 한국기독교철학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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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에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한국기독교철학회는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인문학 확산 및 한국기독교철학회의 연구 발전을 위하여 상호 간 정책과 정보 교류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그 밖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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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예진 인턴 기자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은 한국기독교철학회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에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한국기독교철학회는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인문학 확산 및 한국기독교철학회의 연구 발전을 위하여 상호 간 정책과 정보 교류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그 밖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HK+사업단 단장은 "1998년에 창립된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연구단체인 한국기독교철학회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기독교철학을 포함한 기독교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학문적 성과 도출을 기대하며, 이를 계기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향후 국내 기독교 문화 연구의 허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종걸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은 "우선 숭실대 HK+사업단과 학술 교류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리며, 특히 숭실인문학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해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큰 기대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HK+사업단 장경남 단장, 숭실인문학센터 오지석 센터장, 한국기독교철학회 김종걸 회장, 신응철 부회장, 성신형 출판이사, 안혜수 선생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후 숭실대 교정을 둘러보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n06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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