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주차 차량 7대 들이받은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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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의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20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붙잡아 둘 수 없는 상태라 일단 집으로 보냈다"며 "다음에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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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의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6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20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주택가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6%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붙잡아 둘 수 없는 상태라 일단 집으로 보냈다"며 "다음에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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