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 등 경남 8개 시·군 폭염주의보…"6일까지 평년기온보다 높아"

박민석 기자 2023. 9. 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며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체감 온도 33도 안팎
창원시 시내버스 정류장 쿨링포그. ⓒ 뉴스1 박민석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진주, 하동, 합천, 거제 등 경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6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며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어 무덥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