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 '우수지역' 선정…당대표 특별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추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활동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당대표 특별 포상을 받았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 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서명과 5월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 운동에 2만6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해남)(0419@pressian.com)]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추진과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활동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당대표 특별 포상을 받았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해남·완도·진도 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서명과 5월부터 시작된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범국민 서명 운동에 2만6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전국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역위원장인 윤재갑 국회의원은 지난해 대정부 질의에서 국무총리에게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함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 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장과 전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을 맡아 두 차례 일본 항의 방문과 해양투기 저지 촉구를 위한 삭발·단식 투쟁에 나섰다.
윤재갑 의원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신 해남·완도·진도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이고 단단한 지역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규 기자(=해남)(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타투, 법 안 어기려면 '셀프'로 새겨야 하나?
-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상 없었던 '의로운 국가'를 지향하나?
- 자연에 순응한 어느 백발 노동자가 손자에게
- 노벨재단, 이틀 만에 입장 번복…러·벨라루스 올해도 시상식 못 온다
- 국무총리 비서실장 "배우자 주식 백지신탁 부당해 행정소송"
- 국민의힘, 서이초 사건에 "선생이 노동자를 자처하는 단체 때문"
- 국민의힘, 이재명·정청래 단식에 "단식도 내로남불"
- 동료 둘 또 잃은 교사들…"정확한 진상조사 지켜볼 것"
- 이재명, 단식 후 첫 주말 맞아 '오염수 저지' 국내외 여론전
- 한달새 주택담보대출 2조 증가…50년 만기 주담대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