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새마을카' 프로젝트 참여…“ESG 경영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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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저개발국가 교통취약계층 이동권 향상을 지원하는 '새마을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새마을카 프로젝트 후원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KT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상생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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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저개발국가 교통취약계층 이동권 향상을 지원하는 '새마을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인 에스에스엠엠가 주관하는 새마을카 프로젝트는 국내 취약계층 직원들이 정비·점검한 내연기관 중고차를 저개발국가에 이동수단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원 재활용과 취약계층 고용창출을 지원한다.
KTL의 후원금 400만원과 국민 후원금 약 400만원이 모여 탄생한 제1호 새마을카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대구 카리타스) 부설 '생명사랑 나눔 운동본부'를 거쳐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 주민을 위한 이동수단, 구호물품 수송 등에 사용된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새마을카 프로젝트 후원이 저개발국가 주민들의 이동권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KTL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상생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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