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하윤석 교수, 대한비뇨기종양학회 BLUE학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하윤석 교수는 제36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BLUE 학술상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후원으로 비뇨기종양 분야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2020년에 제정한 상이다.
하 교수는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비뇨기종양 전반에 걸친 기초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비뇨기종양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하윤석 교수는 제36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BLUE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BLUE 학술상은 ㈜한올바이오파마의 후원으로 비뇨기종양 분야의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2020년에 제정한 상이다.
또 비뇨기종양 분야와 관련한 최근 3년간의 SCI급 논문 및 연구업적을 엄격히 심사 후 평가해 뛰어난 학술 업적을 이룬 1인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시상한다.
하 교수는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 비뇨기종양 전반에 걸친 기초연구 및 임상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비뇨기종양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하 교수는 응모한 대표 논문 5편을 비롯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출간된 55편의 논문 중, 44편을 SCI급 학술지에 게재했으며 23편의 논문에서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 교수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비뇨기질환의 예방·진단·치료·예후 예측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