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협력체계 구축해 어려운 대학현실 극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우극 순천향대 브랜드홍보팀장(사진)이 충남서북부지역대학 홍보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심 신임회장은 "훌륭한 대학 홍보를 위해서는 홍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대학 홍보의 최신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며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이 어려운 현실과 닥쳐올 미래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심우극 순천향대 브랜드홍보팀장(사진)이 충남서북부지역대학 홍보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심 신임회장은 2001년 순천향대에 입사해 비서팀, 대외협력팀, 총무팀, 산학기획팀 팀장을 거쳤다. 지난 2021년부터 SIR센터 팀장과 브랜드홍보팀장을 겸직하다 올해부터 브랜드홍보팀장으로 홍보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한국대학홍협의회 감사도 맡고 있다.
심 신임회장은 "훌륭한 대학 홍보를 위해서는 홍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대학 홍보의 최신 트렌드를 잘 이해하고 이를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며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이 어려운 현실과 닥쳐올 미래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서북부지역대학홍보협의회는 1999년 설립됐으며 천안, 아산, 홍성, 서산 등 충남 서북부에 위치한 4년제 12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