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사 목소리 깊이 새겨 교권 확립에 만전 기하라"

최동현 기자 2023. 9. 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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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전국 교사들은 지난 2일 국회 앞에 모여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를 열고 교권 보호를 호소했다.

해당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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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교육현장 정상화도 만전"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제26회 국무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6.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전국 교사들은 지난 2일 국회 앞에 모여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를 열고 교권 보호를 호소했다. 해당 행사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여 명이 참석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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