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만취 상태로 골목길 운전…주차 차량 7대 파손한 60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골목길에서 차량 여러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20분쯤 술을 마신 뒤 대구 서구 비산동의 골목길에서 운전을 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내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A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골목길에서 차량 여러대를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1시 20분쯤 술을 마신 뒤 대구 서구 비산동의 골목길에서 운전을 하다가 주차돼 있던 차량 7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사고를 내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A씨는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이 때리고 성폭행까지…사흘에 한명꼴 女 죽어간 '이 나라'
- 도로 누웠다가 버스 깔려 숨진 20대…경찰이 내려준 주취자였다
- '불륜 발각' 이혼 당하자 내연녀 차량 파손 '화풀이'
- [인터뷰]박대령 측 "VIP 관련인데…녹취도 없이 싸움 시작했겠나?"
- 배우 백진희 윤현민 결별…7년 열애 마침표
- '교권 회복 4법' 마무리 수순…與, 정치투쟁화에는 경계심
- "더 크게 추모할 것" 분노하는 독립유공자 기념단체들
- 이준석 "대구서 겨룬다면 가장 나쁜 사람 골라 붙을 것"
- 고물가·불경기에…흔들리는 중소 건설사들
- 단식으로 '단합' 노리는 이재명…'방탄불신 해소'는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