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 낮 최고기온 33도

윤준호 2023. 9. 4.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 충북, 경북 서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서부, 경남 내륙은 5∼40㎜ 안팎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 북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강원영서 중·남부, 제주도 5∼40㎜,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4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 충북, 경북 서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해안, 제주도도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는오후에, 경북 동해안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서부, 경남 내륙은 5∼40㎜ 안팎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라권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린 지난 3일 서울 남산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4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 강원 영서 북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동부 제외), 강원영서 중·남부, 제주도 5∼40㎜,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 10∼40㎜다. 세종·충남 북부, 충북은 5∼20㎜, 경북 동해안(5일까지) 10∼40㎜, 울산(5일까지) 5∼40㎜, 경북 서부, 부산(5일까지) 5㎜ 안팎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5.2도, 수원 23.8도, 춘천 22.2도, 강릉 22.1도, 청주 25.6도, 대전 24.3도, 전주 23.5도, 광주 23.6도, 제주 24.8도, 대구 23.2도, 부산 24.1도, 울산 22.0도, 창원 24.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윤준호 기자 sherp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