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 ¨“최근 본 경기중 최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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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BBC는 손흥민에 대해 "주중에 브라질 출신의 히샤를리송이 부상을 당해 벤치에 앉은 것이 토트넘에게는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손흥민은 그를 대신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최근 본 경기 중 최고 수준의 활약으로 번리를 무너뜨렸다"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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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선정해 3일(현지시각) 공개한 ‘이주의 팀’(Team of the Week)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
손흥민은 전날 번리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시작으로 3골을 몰아치며 5-2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4번째 해트트릭. 손흥민은 이번 라운드에서 함께 해트트릭을 작성한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에반 퍼거슨(브라이턴)과 나란히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다.
BBC는 손흥민에 대해 “주중에 브라질 출신의 히샤를리송이 부상을 당해 벤치에 앉은 것이 토트넘에게는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손흥민은 그를 대신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최근 본 경기 중 최고 수준의 활약으로 번리를 무너뜨렸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번리가 손흥민과 같은 선수를 상대로 높은 라인을 유지하려면 (수비진영)복귀 속도가 빠르고 공을 보지 않는 수비수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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