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처 보건지소·분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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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보건소에서만 발급됐던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9월부터 신대방보건지소와 사당분소에서도 교부 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동작구는 바쁜 구민들이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기관에 방문해 수령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처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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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보건소에서만 발급됐던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9월부터 신대방보건지소와 사당분소에서도 교부 받을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동작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 후 다시 보건소를 찾아가야 건강진단결과서를 받을 수 있었다.
동작구는 바쁜 구민들이 보건소까지 가지 않아도 가까운 기관에 방문해 수령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처를 확대했다.
건강진단결과서 신청은 평일 오전 9시~12시, 오후 1시~5시 30분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 항목은 장티푸스, 폐결핵, 감염성 피부질환 등이며 발급 소요기간은 평일 기준 5일이다.
수령방법은 △동작구보건소(장승배기로10길 42) △신대방보건지소(상도로 34, 4층) △사당분소(사당로 253-3, 2층) 3곳에 방문하거나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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