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물가 관리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전승현 2023. 9. 4.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실시한 물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총 5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방 공공요금 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는 기재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정성적인 노력까지 포함하는 행안부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행안부의 올해 시군 평가에서 목포시 등 6개 시군이 최우수상을, 순천시 등 12개 시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실시한 물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총 50억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방 공공요금 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보는 기재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정성적인 노력까지 포함하는 행안부 평가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행안부의 올해 시군 평가에서 목포시 등 6개 시군이 최우수상을, 순천시 등 12개 시군이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도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민관 합동 물가 안정 캠페인, 불공정 상행위 수시 지도·단속, 도내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자체 지원 등으로 지역 체감물가를 낮추려는 노력과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hch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