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나눔장터' 오픈…"농수산물 구매가 기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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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쌓이는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주문 1건당 LG헬로비전이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현재 나눔장터에 올라온 상품은 LG헬로비전의 지역상생 1호 상품인 해남 김치부터 상주 곶감, 의성 사과 등 약 20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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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 굿액션 캠페인 참여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지역 커머스 '제철장터'에서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쌓이는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가 제철장터 내 나눔장터 카테고리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주문 1건당 LG헬로비전이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오는 12월 1차로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나눔장터에 올라온 상품은 LG헬로비전의 지역상생 1호 상품인 해남 김치부터 상주 곶감, 의성 사과 등 약 20가지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 캠페인에도 참여해 나눔장터를 통한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LG헬로비전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1000만원을 먼저 기부했다. 해피빈 모금함에 모인 기부금은 서울 양천구와 전남 진도군 소외계층에 김장 김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하고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확산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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