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4년(’23년실적)합동평가 대비 시·군 추진실적 점검…주요 실적 부진 지표의 원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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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군이 지난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23년실적) 합동평가 대비 시·군평가 실적 점검'을 했다.
이날 추진실적 점검은 합동평가와 연계된 87개 시군평가 지표 중 군의 중점관리 정량지표 12개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주용 점검사항으로 주요 실적 부진 지표의 원인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봉화군의여건상 어려움이 있는 평가 지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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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군이 지난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23년실적) 합동평가 대비 시·군평가 실적 점검’을 했다.
이날 추진실적 점검은 합동평가와 연계된 87개 시군평가 지표 중 군의 중점관리 정량지표 12개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점검반으로는 경상북도 평가팀장 외 2명이, 봉화군에서는 12개의 중점관리 정량지표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주용 점검사항으로 주요 실적 부진 지표의 원인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봉화군의여건상 어려움이 있는 평가 지표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점검에서 향후 도와 협조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동 노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한 의견 교환과 각 지표별 현재 실적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추진 전략을 강구하고 남은 기간 목표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홍석표 부군수는 “합동평가가 1년이라는 평가 기간의 성과를 나타내는 만큼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달”고 당부했다.
한편 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89개 지표와 도정 역점시책 지표 11개를 포함해 총 100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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