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종목 주주분석'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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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주식에 대한 '종목 주주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투자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목별 보유 평균단가, 평균수익률, 최근 투자자의 성향 등 투자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종목 주주분석이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성과에 일조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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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주식에 대한 '종목 주주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투자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종목별 보유 평균단가, 평균수익률, 최근 투자자의 성향 등 투자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종목별 고객 데이터를 보유, 매수, 매도 3가지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보유자 분석에서는 종목을 보유한 고객들의 평균단가 분포와 평균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다. 매수자 분석에서는 종목 신규 투자 고객 중 장기투자 성향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추가 매수한 고객들이 물타기(종목 손실 중 추가매수)·불타기(종목 수익 중 추가매수)한 비율도 확인 가능하다. 매도자 분석에서는 최근 매도한 투자자의 평균수익률과 손실 투자자 비율 정보를 알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 현재가 화면의 MY주식 탭을 통해 본인이 보유한 종목에 한해 활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업종이나 섹터 정보와의 결합, 투자 성과가 좋은 고객 데이터 결합 등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종목 주주분석이 고객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성과에 일조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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