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베트남·요르단 등 5개국에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박찬수 기자 2023. 9. 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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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4~1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경기 성남시)에서 베트남, 요르단,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르완다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3년부터 3년간 진행할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이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이 신진 경제국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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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배너 /뉴스1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4~14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센터(경기 성남시)에서 베트남, 요르단, 엘살바도르, 에콰도르, 르완다를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3년부터 3년간 진행할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이다.

수혜국의 지재권 담당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IP) 가치평가 △지식재산 정책 및 제도 현황 △지식재산 활용 등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지재권 창출·활용·보호와 지식재산과 경제발전, 지식재산 금융, 지식재산 사업화 사례 등 교육 수요자 맞춤형 주제로 과목을 편성해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김태응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이번 과정이 신진 경제국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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