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 스토리 공모전' 27:1 경쟁률…영화 등 6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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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광주 스토리 공모전'에 총 162건이 접수돼 2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제2회를 맞이한 광주 스토리 공모전은 지난해 대비 130편에서 162편으로 신청 작품이 크게 늘었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원천인 창의적 스토리를 발굴해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하는 것은 물론 광주를 스토리 비즈니스 기지로 조성해 새로운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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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광주 스토리 공모전'에 총 162건이 접수돼 27: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정르별로는 영화 67건, 드라마 51건, 웹툰 11건 등이며 평가위원의 탐독 및 평가를 거쳐 최종 6편의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2회를 맞이한 광주 스토리 공모전은 지난해 대비 130편에서 162편으로 신청 작품이 크게 늘었다.
진흥원은 시상금을 3000만 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광주 스토리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마케팅 유통지원 사업에 수반되는 프로그램과 비즈매칭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4~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 기간 개최하는 '광주 스토리 페스티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광주 스토리 페스티벌'에서 작가 투자피칭, 비즈매칭, 컨퍼런스, 전시 등을 통해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 대상 콘텐츠에 대한 흥미와 관심 유발을 통해 지역 콘텐츠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산업의 원천인 창의적 스토리를 발굴해 2차 콘텐츠로 확장하는 하는 것은 물론 광주를 스토리 비즈니스 기지로 조성해 새로운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을 대상으로 작가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광주형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지역 스토리 콘텐츠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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