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체전’ 연계 남도한바퀴 상품 출시

최정민 2023. 9. 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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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다음 달까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수묵여행을 운영하면서 진도 운림산방과 해남 우수영 관광지 그리고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폐회식을 관람하기 위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신안 퍼플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코스와 1박2일 특별코스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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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전남 지역 대규모 문화체육행사와 연계한 남도한바퀴 가을 특별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전남도는 우선 다음 달까지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수묵여행을 운영하면서 진도 운림산방과 해남 우수영 관광지 그리고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체전과 관련해서는 개.폐회식을 관람하기 위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신안 퍼플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코스와 1박2일 특별코스도 운영됩니다.

‘남도한바퀴’는 전남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로 올해 현재까지 700회를 운영해 만 7천여 명이 전남여행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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