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아세안·G20서 북한 비핵화 긴밀 협력 촉구”

김문관 기자 2023. 9.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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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10일 참석하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 "국제사회가 점점 고조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고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공개된 미국 AP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및 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행위를 적극 억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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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암호화폐 탈취·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적극 억제해야”
지난 4월 미국 순방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를 한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10일 참석하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 “국제사회가 점점 고조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고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공개된 미국 AP통신과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및 해외노동자 파견 등 불법 행위를 적극 억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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