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안전엑스포 4~6일 부산 벡스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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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4~6일 벡스코에서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첨단기자재 등을 해양수도 부산에서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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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현 기자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4~6일 벡스코에서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0개 기관·업체가 130여 개 부스로 참가하는 가운데 해양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리는 올해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콘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일자리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최신 정책을 소개하면서 가상현실(VR) 안전교육과 구조 안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해양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안전·통신·해양구조·화재 및 소화·작업안전·환경오염방지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장비 등이 전시된다.
해양안전 콘퍼런스에서는 해사안전, 선원 인권, 해양오염 등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해양안전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공유가 이뤄질 예정이다.
5~6일 열리는 수출상담회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후원으로 각국의 해양·조선 관련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해양안전 정책과 최신기술, 첨단기자재 등을 해양수도 부산에서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해양안전을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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