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새 대표에 김영훈 전략실장 내정

정정욱 기자 2023. 9. 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갤러리아가 새 대표이사로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친 전략통이다.

회사 측은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내정자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가 새 대표이사로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을 내정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전략팀장, 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친 전략통이다. 특히 한화차이나, 대전 타임월드 점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 위상을 공고히 하고, 리테일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현장 경험도 풍부하다. 회사 측은 “김 내정자가 갤러리아의 특장점인 프리미엄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새 먹거리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 내정자는 이달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