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동명대, 고교생 300명 대상 오픈캠퍼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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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는 지난 2일 부산 남구 대학 내에서 오픈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고교 70여 곳의 1~3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동명대학교는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최근 일본, 서울, 부산에서 열린 3개 공모전에서 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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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명대학교는 지난 2일 부산 남구 대학 내에서 오픈캠퍼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고교 70여 곳의 1~3학년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학은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핵심 간호술 체험 ▲군사학과 드론 장비소개 및 조종 체험 ▲엔터테인먼트예술학부 K팝 리듬 전공 체험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콘텐츠제작실현 체험 ▲반려동물보건학과 펫티켓 체험 ▲패션디자인학과 나만의 개성있는 머리핀만들기 체험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퍼스널컬러진단 체험 ▲K-Sports태권도학과 태권도 시범 등을 진행했다.
또 부산진학지원단 전문가들의 전국 대학 진학상담(1대 1심층방식)을 펼쳤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 전국 공모전 5건 수상
동명대학교는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최근 일본, 서울, 부산에서 열린 3개 공모전에서 5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지난달 19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BO(한국야구위원회) 나인(NINE) 시즌 2023 밸류업 캠프 및 성과 공유회'에 참가한 3학년 남균호 학생팀은 청각장애인 야구 콘텐츠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3학년 선유신 학생팀과 4학년 이승진 학생팀도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어 정경락·김보민·김민지·이지현·손아연 학생 등 5명은 지난달 24일부터 1박 2일간 일본 규슈대학(이토캠퍼스)에서 열린 '2023 동남권 LINC 3.0 창업 노마드 캠프 및 경진대회'에서 창업 마케팅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이 제안한 '퍼스널컬러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제안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달 31일 백호현·박채연·하석재 학생 등 3명은 2023년 교내 서비스러닝 성과 공유회에서 부산문화예술회관 홍보 프로젝트를 진행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서비스러닝은 봉사(Service)와 학습(Learning)을 결합한 개념으로, 전공을 살린 학생 주도의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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