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혁신도시 공터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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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주차난과 보행안전 위험 해소를 위해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혁신도시 두레봉공원 인근 덕산면 두촌리 사유지 공터 1054.7㎡에 34면 주차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 조성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주 승낙을 받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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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보행안전 위험 해소…토지소유자 재산세 감면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주차난과 보행안전 위험 해소를 위해 공한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혁신도시 두레봉공원 인근 덕산면 두촌리 사유지 공터 1054.7㎡에 34면 주차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혁신도시 내 공한지 공영주차장은 이곳이 세 번째다. 군 전체로는 광혜원면 1곳 등 모두 4곳이다.
이들 공한지 공영주차장은 토지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무료로 개방한다.
이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상가·주택가 인근 미사용 토지 중 2년 이상 개발계획이 없는 공터에 토지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주차장을 조성한다.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하는 공익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장 조성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토지주 승낙을 받아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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