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정선 3곳 개인이동장치...방범순찰용 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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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이 112순찰 차량이 다니기 어려운 장소에 개인이동장치(PM)를 방법순찰용으로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개인이동장치(PM)는 정선경찰서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1개월간 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협업으로 정선,사북, 고한지역 관서 3개소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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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경찰이 112순찰 차량이 다니기 어려운 장소에 개인이동장치(PM)를 방법순찰용으로 현장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개인이동장치(PM)는 정선경찰서에서 지난 8월 31일부터 1개월간 정선아리랑문화재단과 협업으로 정선,사북, 고한지역 관서 3개소에 배치했다.
개인이동장치는 순찰의 기동성과 가시성이 좋아 시범 운영 후 지역 주민들의 반응과 효과를 살핀 뒤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이동형장치(PM)는 친환경 전기충전식으로 작동이 쉬워 경찰관의 순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어서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외곽지 산책로, 공원 등에 대한 순찰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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