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박람회 참가…경남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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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경남 관광 홍보 마케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한국 홍보관 내 별도 마련된 경남 관광 홍보부스에서 ▲ 개별 관광객(FIT)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홍보 ▲ 경남 관광 홍보영상 상영 ▲ 경남 관광 홍보 리플렛 배포 ▲ 퀴즈 이벤트 개최 및 경남 관광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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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 경남 관광 홍보 마케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은 매년 3월과 9월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개최된다.
싱가포르 나타스(NATAS Holiday), 대만관광국제여전(ITF)과 함께 동남아 3대 소비자 대상 박람회 행사로 올해 3월 기준 관람 인원 18만명, 19개 국가 관광 관련 부처가 참가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 박람회다.
경남도와 재단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한 경남 대표 축제, 경남 드라마·영화 촬영지, 경남 웰니스 관광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했다.
또 재단과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하모니 투어가 경남에 여행객 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 한국 홍보관 내 별도 마련된 경남 관광 홍보부스에서 ▲ 개별 관광객(FIT) 맞춤형 관광 콘텐츠 홍보 ▲ 경남 관광 홍보영상 상영 ▲ 경남 관광 홍보 리플렛 배포 ▲ 퀴즈 이벤트 개최 및 경남 관광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경남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22일까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계획을 공고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2000년부터 도입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제도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연·전시 사업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전문성을 인정해 전문예술법인 또는 단체로 지정한다.
이를 통해 기부금 모집과 세제 혜택 등 제도적 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법인·단체를 육성하려는 취지다.
올해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다.
경남도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 운영,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작품 제작 또는 공연, 전시시설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도내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가 경남도 문화예술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조직과 인력 운영 적정성, 재정 운영 건전성, 활동 실적, 공연·전시된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 기타 도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사회적 기여도 등을 고려해 11월 중 경상남도 문화예술협치위원회에서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도내에는 현재 총 257개(법인 52개, 단체 205개)가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을 받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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