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윤희숙 사무관, 양성평등 진흥 유공 대통령상 수상

조명휘 기자 2023. 9. 4.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여성가족청소년과 윤희숙 사무관이 양성평등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윤 사무관은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인식격차 해소와 갈등 완화를 위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공부문 성별 균형 참여를 위한 여성 인재 DB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성별영향평가 개선 실적 2년 연속 전국 1위
[대전=뉴시스] 대전시 윤희숙 사무관이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여성가족청소년과 윤희숙 사무관이 양성평등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윤 사무관은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을 위해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인식격차 해소와 갈등 완화를 위한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공부문 성별 균형 참여를 위한 여성 인재 DB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를 통해 정부합동평가 정성지표 ‘성평등한 조직문화’분야에서 2년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실적 2년연속 전국 1위, 다양한 성인지 정책개선 발굴 등으로 지난해 성별영향평가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는데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유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시책 발굴로 대전시의 평등지수가 5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