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다음은 ‘한강’...권상우X김희원X이상이, 출동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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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그 다음 주자는 바로'한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유쾌한 팀 한강 출동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4일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는 "'한강'에서 마치 물고기처럼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강을 소재로 물 위에서 일하는 경찰의 모습은 그동안 안 보여진 것 같아 신박했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원은 "그동안 보던 한강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 작품의 특별함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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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스틸. 사진I디즈니+
‘무빙’, 그 다음 주자는 바로‘한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이 유쾌한 팀 한강 출동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3일 전 세계 공개되는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팀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스펙터클 코믹 액션물이다.

‘한강’ 영상 스틸. 사진I디즈니+
4일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는 “‘한강’에서 마치 물고기처럼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한강을 소재로 물 위에서 일하는 경찰의 모습은 그동안 안 보여진 것 같아 신박했다”라고 소개했다.

김희원은 “그동안 보던 한강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이 작품의 특별함을 언급했다. 이상이는 “한강을 담은 이야기라 흥미로웠고, 한강에서 펼쳐지는 액션 활극이나 배우들 간의 케미가 인상적”이라고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람선 사고로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한강에 뛰어들고, 물 속에서 액션을 펼치고, 달리는 차에 뛰어들어 끝까지 추격하는 권상우의 촬영 장면에선 “아, 역시 권상우다” 라며 감탄을 자아냈다고. 수중, 액션 촬영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서로 호흡을 맞추며 즐겁게 촬영에 임한 팀 한강경찰대는 유쾌, 상쾌, 통쾌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작품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고 있다.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명품 배우들이 보여주는 극강의 티키타카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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