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오피스 모바일 앱, 누적 다운로드 4만 건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SP Workspace(SP 워크스페이스) 출시 1년 만에 누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수 4만 회, 지점 방문 QR 태깅 수 560만 회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앱 출시 이후 스페이스를 통해 회의실을 예약한 시간은 누적 27만 시간이며, 좌석 예약 건수도 16만 건에 달한다.
SP워크스페이스는 현재 누적 앱 다운로드 수 4만2천 회(올해 6월 30일 기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토종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SP Workspace(SP 워크스페이스) 출시 1년 만에 누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다운로드 수 4만 회, 지점 방문 QR 태깅 수 560만 회를 넘겼다고 4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공유오피스 고객 및 관리자를 위한 디지털 오피스 운영체계인 'SP 워크스페이스'를 지난해 7월 자체 개발했다. SP워크스페이스는 입주사들이 공유오피스 공간을 더 효율적이고, 손쉽게 사용하기 위한 앱 인터페이스다. 주요 기능은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 위치한 35개 전 지점의 출입 QR코드 발급 ▲지도 기반 이용 공간 탐색 ▲스페이스(지점 내 이용 현황 확인) ▲좌석·회의실 예약 ▲정산 자동화 ▲멤버십몰 등이 있다.
특히 공간 평면도를 디지털 환경으로 옮겨 놓은 '스페이스' 기능을 통해 해당 지점을 직접 내려다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오피스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앱 출시 이후 스페이스를 통해 회의실을 예약한 시간은 누적 27만 시간이며, 좌석 예약 건수도 16만 건에 달한다.
SP워크스페이스는 현재 누적 앱 다운로드 수 4만2천 회(올해 6월 30일 기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1년 동안 이용자들이 앱에서 발급받은 QR코드를 이용해 지점을 출입한 횟수는 560만 회가 넘는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SP워크스페이스 앱을 개편하며 기능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체크인 시스템의 경우 기존에는 출입을 위해 방문 예약 후 QR코드를 발급받았으나, 이제는 별도의 예약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지도에는 지난해 말부터 확대해 온 거점 제휴사들의 공간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는 라운지와 전 지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단순히 공간, 서비스 이용 정보를 조회하는 것뿐만 아니라 좌석, 회의실 등의 예약까지 연결돼 현실성과 기능적인 측면을 보완했다. 멤버십몰의 경우 기존에는 파트너사의 상품과 서비스 신청만 가능했지만, 개편된 이후 스파크플러스가 직접 운영하는 고유 라인업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