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서 시민 제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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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11월 중 실시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1월3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감사를 실시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 동안 총 11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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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는 11월 중 실시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1월3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인천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감사 진행을 위해 이번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및 교육·학예 전반에 대한 위법·부당한 사항, 불합리한 제도,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 수령 사례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및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악의 또는 인신공격성 사항과 익명으로 제출하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인천시의회 누리집 또는 우편·팩스·방문 접수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올해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감사를 실시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7일부터 20일까지 14일 동안 총 11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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