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코대원 에스시럽, '상기도 감염' 적응증 추가"

송연주 기자 2023. 9. 4.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약기업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에 상기도 감염 적응증(치료 범위)이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급성 상기도염의 기침, 가래 같은 폭넓은 증상에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우수한 효능·효과가 입증된 코대원에스시럽을 처방 받아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제복합 진해거담제 치료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에 상기도 감염 적응증(치료 범위)이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사진=대원제약 제공) 2023.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대원제약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5제 복합 진해거담제 '코대원에스시럽'에 상기도 감염 적응증(치료 범위)이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급성 기관지염의 증상 및 징후 개선 적응증'에 '급성 상기도 감염의 기침, 가래' 적응증이 추가됐다. 급성 호흡기 질환에 더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2020년 이후 발매된 진해거담제 대부분은 급성 기관지염 환자에게만 처방이 가능한 반면 코대원에스시럽은 급성 상기도염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하도록 가장 먼저 적응증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적응증 추가로 급성 상기도염의 기침, 가래 같은 폭넓은 증상에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우수한 효능·효과가 입증된 코대원에스시럽을 처방 받아 빠르게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대원에스시럽은 디히드로코데인, 클로르페니라민, 메틸에페드린, 염화암모늄 성분에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천연물 생약 성분인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를 더한 다섯 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지난 2020년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