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유병자 가입문턱 낮춘 '헬스케어건강보험' 출시

전민준 기자 2023. 9. 4.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이 4일 중장년층의 유병력자에게도 사망보장은 물론 암,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3대 핵심보장과 70여종의 다양한 특약 부가가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을 출시 했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건강보험은 기존 간편고지형의 기능을 더욱 개선시켜 건강 상태에 맞춰 고객의 질병력에 해당하는 상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을 가입할 수가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이 가입문턱을 낮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4일 중장년층의 유병력자에게도 사망보장은 물론 암, 심혈관, 뇌혈관질환 등의 3대 핵심보장과 70여종의 다양한 특약 부가가 가능한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을 출시 했다.

이날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건강보험은 기존 간편고지형의 기능을 더욱 개선시켜 건강 상태에 맞춰 고객의 질병력에 해당하는 상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상품을 가입할 수가 있다.

질병이 있어도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계약이 성립돼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들의 보험 가입이 쉬워졌다. 최초계약 30년, 20년, 10년 이후 5년 단위 100세까지 갱신할 수 있다. 또한 유병력이 있거나수술, 입원의 치료이력으로 인해 보험가입이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던 젊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최소 가입나이를 만 15세까지 낮췄다.

이번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은 간편 고지형(2N5) 상품이다.

계약 전 알릴의무사항을 통해 ▲최근 2개월 동안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재검사) 소견이 없거나 ▲N(1~5)년 안에 입원 또는 수술한 기록이 없고 ▲ 5년 안에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이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적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당뇨나 고혈압약을 먹어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특약'도 이 상품의 강력한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보험은 납입기간동안 보험료의 변경이 없이 계속 내야 한다.

이 상품은 가입 이후 회사가 정한 무사고에 해당하면 그 기간에 따라 고객에게 보혐료를 할인해 줄 수가 있다. 이를테면 간편고지형(215)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무사고가 확인되면 간편고지형(225)로 전환이 가능하며 보험료는 15.7%가 절감된다. 이렇게 최대 간편고지형(255)까지 계약전환을 통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병자보험이지만 70여종의 특약으로 다양한 보장가입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보장가입이 가능한 종합치료 올케어 ▲암관련진단, 신암수술, 항암치료, 통원까지 암을 집중보장하는 암 치료 ▲ 뇌/심 관련 진단, 수술, 통원 등 2대진단 집중보장하는 뇌심치료 ▲ 관심도 높은 신규특약으로 보장내용을 업그레이드하는 최근 트렌드 관심질병 플랜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