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성수식품 4~8일 합동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하며,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 및 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명절 다소비 제수용·선물용 식품 수거검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와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하며,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 및 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표시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그리고 온라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내 유통식품에 대한 사전 위생·안전관리로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