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천 수변카페에 작은 도서관 조성
2023. 9. 4. 09:44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로 조성된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 수변테라스 카페에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독서 공간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책 1천500권과 디지털기기를 갖춘 도서관에서는 폭포의 경치를 감상하며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한홍 나 때문에 잘렸다″ 명태균 경남지사 공천 개입?…민주, 추가 녹취 공개
- 윤 대통령 ″미·중, 선택의 문제 아니다″…G20 정상회의 참석
- ″네 남친 되고 싶다″…여경에 문자 보낸 간부, 대기발령
- 목숨 앗아간 '대장균 오염' 당근…1명 사망·39명 식중독
- ″전 세계 남성들 '성 관광' 오는 일본 도쿄″
- [굿모닝월드]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 정략결혼 싫다는 17세 딸 죽이려 한 비정한 부모…결국 '기소'
- 바이든 없이 G20 단체사진 '찰칵'…″지각한 정상들 제외″
- 영국 총리, 시진핑에 인권 언급하자…″취재진 나가라″
- 한 달 사이 여섯 번째 태풍 맞은 필리핀…8명 사망에 75만 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