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 ‘친절 공무원’에 강상욱‧강신종 주무관 선정

이종재 기자 2023. 9. 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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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올해 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복지과 강상욱 주무관과 교통과 강신종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친절 문화를 확산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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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해시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복지과 강상욱(사진 오른쪽)·교통과 강신종 주무관.(동해시 제공) 2023.9.4/뉴스1

(동해=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올해 친절 우수 공무원으로 복지과 강상욱 주무관과 교통과 강신종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친절 문화를 확산해 민원행정 서비스를 개선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우수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친절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동해시는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 31일까지 1년 동안 접수된 친절 사례 건수, 민원 접촉도에 따른 업무성격, 민원처리 신속도, 민원제도 발굴 및 적극 행정 추진 건수 등 6가지 항목에 따라 후보자를 선정 후 민원조정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쳤다.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상장 및 포상금을 비롯해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심규언 시장은 “행정의 일선에서 밝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동해시 700여 공직자가 시민을 가족처럼 성심껏 응대하여 감동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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