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부터 위스키까지... 인터리커, 추석 선물세트 33종 출시

유진우 기자 2023. 9.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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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인터리커가 추석을 맞아 샴페인 같은 와인과 위스키로 구성한 선물세트 3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골든블랑은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세트로 각각 나눠 출시된다.

샴페인이 아닌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세트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스파클링 와인잔과 함께 구성했다.

유명 와인 유튜버 와인킹이 극찬한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크로마스와 아르헨티나 와인 까로 '아만까야'도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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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랑 샴페인 선물세트

종합주류기업 인터리커가 추석을 맞아 샴페인 같은 와인과 위스키로 구성한 선물세트 3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지난 설 연휴 때 매진을 기록했던 인기있는 제품 중심으로 구성했다.

골든블랑은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세트로 각각 나눠 출시된다. 샴페인 세트는 골든블랑 샴페인과 프랑스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 글라스가 만든 샴페인 잔을 넣었다. 골든블랑 샴페인은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서 공식 브랜드 라이선스를 받은 우리나라 최초 샴페인 브랜드다.

샴페인이 아닌 크레망과 프렌치 스파클링 세트는 아웃도어용 아크릴 스파클링 와인잔과 함께 구성했다.

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브랜드를 선보인다.

프랑스 오가닉 세트 1호는 무똥까데 유기농 와인 2병이 들어있다. 프랑스 와인 무똥까데는 보르도 지방 최고급 와이너리로 꼽히는 샤토 무똥 로칠드 막내 브랜드다. 유명 와인 유튜버 와인킹이 극찬한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크로마스와 아르헨티나 와인 까로 ‘아만까야’도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했다. 로스바스코스는 샤토 라피트 로칠드를 소유한 DBR 라피트 그룹이 칠레에서 만드는 와인이다. 까로 역시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브랜드 까떼나와 DBR 라피트가 합작해 양조한다.

디오픈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 브랜드 로크로몬드는 대표제품 ‘오리지널’과 영국산 글랜캐런 글래스 2개를 넣어 구성한 세트를 선보인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선물 받는 이 연령과 기호에 따라 주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대 또한 다양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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