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독일 모터쇼 앞두고 40m 배너시위

김채린 2023. 9.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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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환경운동가들이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을 이틀 앞두고 3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속도제한 없는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는 5일~10일 뮌헨에서 '연결된 모빌리티를 체험하라(Experienc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IAA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660여 개가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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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EPA=연합뉴스) 독일 환경운동가들이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을 이틀 앞두고 3일(현지시간) 뮌헨에서 속도제한 없는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는 5일~10일 뮌헨에서 '연결된 모빌리티를 체험하라(Experience Connected Mobil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IAA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체 660여 개가 신차와 미래 기술 등을 선보인다. 2023.09.04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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