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CI 고도화로 ‘기업 브랜딩’ 강화

사진제공=인카금융서비스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인카금융서비스가 CI(Corporate Identity) 고도화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 측은 이번 CI 고도화을 통해 코스닥 상장 이후 지속적 성장이라는 전사적인 목표와 의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도화된 CI는 기존과 달리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조형감을 부여하여, 가시성을 높이면서도 조화를 추구했다. 또 심벌 색상 역시 한층 밝은 블루로 변경돼 미래에 대한 인카금융서비스의 자신감을 반영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이번 CI 고도화를 계기로 기업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 토탈금융서비스 회사로 도약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CI 고도화를 시작으로, 브랜딩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국내 대표 기업형 보험대리점(GA)으로 업계최초 코넥스 상장에 이어 지난해 2월 코스닥에 이전 상장해다.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662개 지점과 전속 설계사 1만3499명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GA로서 업계최초 코스닥 상장이후 큰 성장 추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jcp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