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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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M오더'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공식 앱 '맥도날드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주문한 후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카운터나 테이블에서 메뉴를 수령하는 서비스다.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탭을 통해 음식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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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M오더’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M오더는 공식 앱 ‘맥도날드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주문한 후 드라이브 스루, 매장 내 카운터나 테이블에서 메뉴를 수령하는 서비스다.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탭을 통해 음식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방법(▲드라이브 스루 ▲프론트 카운터 ▲테이블)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선주문을 통해 주문하면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수령이 가능한 매장은 M오더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포인트 적립·사용 서비스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 가입 고객은 M오더 주문 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맥도날드는 M오더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사이드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을 기존보다 900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매주 새로운 메뉴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M오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9년 출시된 맥도날드 공식 앱은 공개 열흘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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