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강남 클럽 방문?…소속사 "사실무근, 서울에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씨가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앞서 유아인 씨는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 5종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지난 6월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유아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씨가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지난 2일 온라인상에서는 '검찰 조사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강남 클럽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아인 씨가 강남의 유명 클럽 내에서 고가의 자리를 예약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에 유아인 씨 소속사 UAA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유아인은 서울에 없다"고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유아인 씨는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 5종을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을 투약한 혐의가 추가되며 투약한 의혹을 받는 마약만 최소 7종이 됐다.
경찰은 지난 6월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유아인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현민·백진희, 7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로 소원해져"
- 이승기, 데뷔 후 첫 美 투어 잡음…현지 교민 무시 논란 반박
- '혈액암 투병' 안성기 밝은 미소...김혜수·정경순과 함께
- 안영미, 미국 출산 후 3개월 만 근황 “똥이나 치우자”
- '자작극' 의심받던 여성 BJ 감금·폭행 사건, 실화였다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
- 김준수, 여성 BJ에게 협박당해 '8억 원' 뜯겨...무려 101차례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