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산업, SM그룹 편입 이후 최초 수도권 소규모재건축 수주

2023. 9. 4.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그룹은 자사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이 최근 인천 미추홀구 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동아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74-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 터미널역이 인접하다.

안기태 동아건설 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연내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추가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그룹 계열사 동아건설산업, ‘인천 주안 삼영 소규모재건축’ 수주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187가구 규모
인천 주안동 삼영아파트 소규모정비사업 투시도. [SM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이준태 기자] SM그룹은 자사 건설부문 계열사 동아건설산업(이하 동아건설)이 최근 인천 미추홀구 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동아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74-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약 30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 터미널역이 인접하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관교초등학교와 관교중·여중, 제물포여중, 인천고 등 각급 학교와 가깝다. 인천 종합버스터미널과 롯데백화점, 구월로데오거리 등 편의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승학산과 관교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접하다.

안기태 동아건설 개발본부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연내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 추가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ets_w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