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데이터 분야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근로자 대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는 전남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청년근로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DNA+US는 한국판 뉴딜정책과 직결되는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과 언텍트(Untact)·디지털 사회간접자본(Digital SOC) 기반의 8대 핵심분야인 가상현실(AR)·증강현실(VR),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공장 등을 의미한다.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는 전남 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근로자의 데이터 관련 역량 강화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다음달 1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동부권(광양), 중부권(나주), 서부권(목포)으로 나눠 △아마존 웹서비스(AWS) △빅데이터분석실무 1급 △AI활용분석 2급 등 총 3가지의 자격증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지난달 30일에는 프로젝트 참여 청년근로자들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TECH 2023'을 참관해 AI 산업의 최신동향 및 비전을 파악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인용 원장은 “청년근로자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업종료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남도와 함께 전남지역의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미래데이터 산업전문가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데이터사이언스(D.S) 전문가 양성사업' 단기일자리에 참여할 청년근로자를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채용 시 급여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부문장 교체 '인적쇄신'…연말 조직개편 예고
- [IFA 2023] 삼성·LG 가전, 에너지 관리까지 연동한다
- 미용의료기기 '수출' 활기...주가도 고공비행
- 엘라인에듀, 청주교육센터 오픈…창의융합 메이커 교육 개설
- 폴스타, 최대 '1200만원' 파격 할인…가격 인하 테슬라에 맞불
- [르포]변신하는 반월·시화산단…융복합 시설 건설 활기
- CJ ENM, 미국 편집숍 '바니스뉴욕' 론칭...3544세대 선택권 넓힌다
- [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385〉인천금융고등학교
- “베리타스 인포스케일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 [뉴스줌인]개정안, 세부조항부터 민간 사업자 자율성 침해 논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