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함께 실천해요"…9일 세종자원순환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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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 자원순환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가 다섯 번째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는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복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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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15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 자원순환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올해가 다섯 번째다.
올해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축제로 추진된다.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자원순환도시 선언문 낭독, 자원순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나눔장터, 새활용 체험·홍보부스, 환경문화공연, 자원순환 놀이마당, 반곡동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모아모아 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는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복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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