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예방의 달 맞이해 행사 및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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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해 △경력단절예방 응원메시지 전시 △온라인 SNS 댓글 이벤트 △희망ㆍ약속ㆍ응원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W ink 캠페인 앙케트 실시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9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해 전시회, 이벤트, 캠페인, 앙케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더욱 성숙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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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은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에도 지속적으로 일하며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여성과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응원하는 ‘경력단절예방 응원메시지’를 9월 30일까지 센터 내 전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각계각층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의견과 응원의 목소리를 통해 공감과 호응, 긍정적인 변화를 얻고 있다.
또한 9월 4일부터 7일까지는 경력단절예방의 달 축하 댓글 이벤트, 18일부터 20일에는 여성 커리어에 대한 빈칸 완성 이벤트 등 온라인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면 각각 50명의 우수작을 선정해 총 100명에게 모바일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경력단절예방 ‘희망ㆍ약속ㆍ응원 캠페인’은 서대문새일센터를 비롯해 관악새일센터, 용산새일센터, 영등포새일센터, 동대문새일센터와 함께 청계천 베를린 광장에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을 9월 8일 펼칠 예정이다. 현장 행사에서는 참여하는 이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응원메시지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써주는 캘리그라피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인식개선과 의견 수렴을 위한 경력단절예방 ‘W ink’캠페인 앙케트를 실시한다. ‘남녀육아휴직’에 대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12일 명지대학교 커리어페스티벌을 찾을 계획이다.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9월 경력단절예방의 달을 맞이해 전시회, 이벤트, 캠페인, 앙케트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들의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더욱 성숙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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